수입자동차 서비스센터 직원이 자동차 수리 과정에서 소비자를 폭행해 병원 신세를 지게 했다는 주장이 제기 돼 논란이 일고 있다.
경남 마산에 거주하고 있는 김 모 씨.
지난 2006년 볼보 C30 차량을 구매해 3년 여간 별 다른 이상 없이 운행해 오던 중 어느 순간 부터 고속주행을 하면 창문에서 바람 새는 소리가 났다.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김 씨는 지난 해 12월 초 경남 진주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를 찾았다.
차의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센터 직원과 함께 시운전에 나선 김 씨.
직원은 김 씨의 동의도 얻지 않고 고속도로로 나가 시운전을 했고 별다른 설명도 없이 차량공구를 가져와 수리를 시작했다.
20여분 정도가 지난 뒤 수리를 마친 직원과 김 씨가 다시 한번 시운전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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