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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후사이코패스, 꽃남 패러디의 끝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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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후사이코패스, 꽃남 패러디의 끝은 어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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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남자' 패러디의 끝은 어디 까지?

'윤지후사이코패스', '사랑참아프다', '꽃보다할배', '꽃남사이코패스' 등 '꽃보다남자'의 패러디물이 쏟아지고 있다.

장르도 불문 사진합성 뮤직비디오 영화예고편 드라마 등 모든 장르를 넘나든다.

특히 윤지후를 사이코패스로 등장시킨 동영상에는 스릴러적 음악과 함꼐 소름돋는 싸이코패스 영상물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꽃보다할배' 패러디는 중견 탤런트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며, 드라마 멘트까지 삽입해 마치 드라마의 예고 화면을 보는듯한 착각 속에 빠지게 한다.

'꽃보다 남자 레퀴엠'에서는 이민호와 구혜선의 사이를 갈라 놓으려는 이민호의 엄마(이혜영 분)가 돈을 주고 청부업자를 고용해 음모를 꾸미고, 구혜선의 위험이 다가오는 가운데 김현중, 이민호, 김범 등이 구혜선에게 다가올 위험을 예감한다는 내용을 담아 긴장감 넘치는 음악속에 빠르게 전개된다.

'꽃보다남자'의 패러디가 어디까지 진화해 인기를 끌 수 있을지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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