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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시맨, '이케와키 치즈루' 드디어 실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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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시맨, '이케와키 치즈루' 드디어 실물 본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0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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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기와 일본배우 이케와키 치즈루 주연의 영화 '오이시맨'이 오는 2월 19일 개봉을 확정 했다.

'오이시맨'은 제 13회 부산영화제에서 3회 연속 매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특히 이민기가 영화 속에서 직접 노래를 불러 영화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영화 '오이시맨'은 한때 잘 나갔던 인디 뮤지션에서 변두리 노래교실의 강사로 일하고 있는 현석(이민기)과 몬베츠의 한 마을에서 할머니와 께 민박집을 운영하는 메구미(이케와키 치즈루)가 우연히 만나는 로맨스영화다.

영화 '오이시맨'의 홍보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방한하기로 예정된 '이케와키 치즈루'가 관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료시사회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그녀를 스크린에서 보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했던 한국 팬들을 위해 직접 극장을 찾아가 관객들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CGV 대학로, CGV 압구정, 스폰지하우스 중앙에서 이뤄질 유료시사회는 정식 개봉 전, 좋아하는 배우와 기다렸던 영화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때문에 관객들의 반응도 더욱 뜨거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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