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연예가 중계-게릴라 데이트'에서 닭살커플 션·정혜영 부부가 그들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명동에서 이루어진 게릴라 데이트는 수많은 인파에 꼼짝달싹 할 수 없었다. 그 와중에 둘은 다정스러운 모습을 연출해 역시 닭살지존 커플의 명성을 이어 나갔다.
현재 셋째 하율이를 임신 중인 엄마 정혜영은 2004년 웨딩마치를 올린 이후 2005년부터 매년 배가 불러있는 재미난 기록을 세우고 있다.
그녀는 "앞으로 한 명 더 낳을 거예요"라며 출산계획을 당차게 선언했다. 아울러 힙합을 하율이의 태교 음악으로 들려주고 있다. 하율이를 최고의 힙합퍼르 키울 계획이라며 션은 자을 했다.
또한, 올해 4살인 큰 딸 하음이가 빅뱅 콘서트를 보고 나서 열혈 팬이 된 사연 등 이들의 데이트 장면은 7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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