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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방난동사건이정재, 일본 팬미팅 "약속 지키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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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방난동사건이정재, 일본 팬미팅 "약속 지키러 왔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0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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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가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열었다. 기방난동사건에 의해서다.

지난 1일 일본 도쿄에서 첫 단독 팬 미팅을 한 이정재는 지난해 12월 연말 개봉된 영화 '기방난동사건' 특별 시사회를 열면서 “곧 일본을 찾아뵙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

이정재는 팬 미팅 현장에서 “항상 많은 성원을 보내주셨는데 직접 찾아뵙게 돼 너무나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지만, 연출가 선생님과 작가 덕분에 마지막 부분을 멋지게 장식해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하면서 직접 명대사를 재연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한류스타 장동건과 열연한 영화 '태풍'에서는 “멋진 몸을 보여주기 위해 식사조절,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는데, 제작 기간이 길어져, 촬영보다는 운동하느라 더 고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이정재는 “곧 일본 공식 팬클럽이 결성되고 사이트도 열 것 같다. 자주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나의 일상, 활동 등을 알려드리면서, 좀 더 가까이 다다가고 싶다”고 향후 계획과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정재, 김석훈, 김옥빈, 이원종 주연의 영화 '기방난동사건'은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뒤흔들 대 사건, 철저하게 전해지지 못한 이야기, 건국 이래 조상들의 신명 나는 난장이 '1724 기방난동사건'에서 펼쳐진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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