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얼굴에 상처는 남아 있지만 촬영엔 지장 없어요"
지난 1일 촬영 중 누군가가 던진 돌에 맞아 얼굴에 부상을 입고 투혼을 발휘 촬영장에 복귀 했던 박시후의 상처가 많이 호전됐다.
7일 박시후 측 관계자는 "박시후가 돌에 맞아 얼굴에 상처를 입었지만, 매일 소독하며 신경을 썼다. 덕분에 상처가 많이 치유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근 SBS'가문의 영광'에서 박시후의 출연 분량이 늘어나면서 촬영에 빠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며 "현재 촬영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극중 박시후와 윤정희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타고 있어 주말에도 눈코뜰새 없이 촬영에 임해야할 지경.
한편 서울 광진 경찰서는 박시후에게 돌은 던진 범인을 찾기 위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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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흉 지지만 않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