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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이병헌에게 "한대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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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이병헌에게 "한대 맞았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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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이 이병헌에게 한 대 맞은 적이 있음을 7일 MBC '명랑 히어로'프로그램에서 털어 놓았다.

임창정과 이병헌은 함께 동거생활을 했을 만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왔다. 또한 최근 이병헌은 임창정 아들의 돌에 참석해 서로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렇듯 절친한 두 사람이 1년간 연락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다름아닌 술자리 때문이었다.

임창정은 "술자리에서 병헌이 형이 '너희들 다 나가 있어'라는 말에 동석해 있던 사람들이 모두 나갔다"며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당시, 임창정은 "병헌이 형과 옛날 이야기하던 도중 서로 서운했던 점을 털어 놓았다. 그러던 도중 서로 마음이 상했고 내가 대들자 병헌이 형이 그만 나를 한대 쥐어 박았다.그러고 나서 서로 1년간 연락을 하지 않았었다"고 이유를 밝혔다.<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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