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이 박용우의 '새벽급습'에 입술을 '점령'당했다.
박용우는 SBS '야심만만2' 녹화에서 조안을 만나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그는 "그 사람(조안)에게 첫눈에 반해 고백했지만 거절당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거절 당한 후그녀를 잊으려 아무리 노력해도 잊을 수가 없어 몇 달 후 새벽 1시가 넘어 무작정 전화를 걸었고 몇 시간씩 통화하며 매달렸다. 결국 4시가 다 되서야 조안을 만나게 됐는데 그때 그녀가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와락 껴안고 키스해버렸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궜다.
또 박용우는 조안의 생일날 영화 촬영장에 있던 모든 스탭들을 불러모아 영상 통활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던 사연등을 공개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엄태웅도 박용우에 뒤질세라 연인인 배우 이영진과의 사연을 공개했다.
영화 <휴대폰>에 함께 출연한 박용우와 엄태웅의 러브 스토리는 9일 오후 11시 10분에 공개된다.<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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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생전처음 달아보네
그냥 안았다고만 했지 키스했다고는 안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님 귀밥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