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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수습 뼈는 동물~'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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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수습 뼈는 동물~'꽝'이야"
  • 조창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08 17:2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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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쇄살인범 강호순(38)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과 경찰은  골프장에 매장된 중국동포 김모(피살 당시 37세)씨 시신으로 수습한 뼛조각은 사람이 아닌 동물 뼈로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김 씨 시신 매장 추정장소인 화성시 마도면 고모리 L골프장 8번 홀에서 시신 발굴 작업을다시 시작했다.


 작업 재개에 앞서  가진 수사브리핑에서 "7일 골프장에서 발굴해 분석을 의뢰한 뼛조각은 동물의 뼈라는 사실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부터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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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훈 2009-02-08 20:00:57
제목한번 멋지네요 기자님
"골프장 수습 뼈는 동물~'꽝'이야"
이게 무슨 어린애 장난이라 보십니까?
꽝? 이게 어디 사실보도 인가요? 시체찾고있는데
"골프장 수습 뼈는 동물~'꽝'이야" 는 너무 장난적 어투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