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 (이하 '우결') 가 '물갈이'로 새로운 전환기를 맞는다.

8일 방송을 끝으로 마르코-손담비, 환희-화요비 커플이 퇴진하고 전진-이시영, 태연-정형돈, 신성록-김신영 세커플이 본격적으로 '우결'에 합류한다.

한편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세바퀴'에 출연한 김나영은 남아프리카의 브로닌에게 “처음부터 눈에 가시 였어요”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끝없는 설전이 전개됐다.

이날 아르헨티나 대표 훈남 마르코의 포복절도 폭로 담과 이휘재와의 끈끈한 인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공개한다.

또한, 배우 전원주의 심장을“벌렁벌렁”하게 만든 마르코의 명품복근이 공개되고, 김나영 이휘재의 가상 2세 사진이 공개되어 주위의 웃음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4차원 엉뚱주부 이승신은 운전 하는 스타일도 남들과 다르다며 그녀가 저지른 상상초월 황당 실수와  섹시 스타 이효리 입하나 바뀐 합성사진 등 망가진 모습이 공개된다.<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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