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이 스친소에 미스코리아 출신 미녀 친구를 소개했다.
신봉선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의 80분 특별방송'꽃보다 스친소' 에 미스코리아 출신의 절친한 동생 박혜영을 데리고 나왔다.
신봉선의 친구는 신봉선이 개그우먼으로 데뷔하기 전 극단에 있을 때 활동했던 객원 멤버. 그녀는 170cm 늘씬한 키에 인형같은 외모로 주변의 시선을 압도했다, 신봉선은 "밖에는 잘 데리고 나가지 않는데 오늘 특별히 협찬했다"며 미녀를 소개한 생색을 냈다.
MC 이휘재는 "남자 10명 중 8~9명은 좋아할 여성상"이라고 극찬했고 김신영은 "어떻게 친해진 거야? 돈으로 친해진 거야?"라고 능청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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