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초롱이'이영표가 정규리그 14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했다.
바이에른 뮌헨가의 원정경기에 출전한 이영표는 풀타임 출전하며 맹활약을 펼쳤지만 1-3으로 아쉬운 패배를 거뒀다.
이영표는 이날 경기를 마치고 오는 11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 이란과 원정경기 출전을 위해 대표팀에 합류한다.
한편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의 박지성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종료4분을 남기고 교체 투입됐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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