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원내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검찰 수사 마무리 뒤 김 청장이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게 옳다고 보느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이날 오전 예정된 검찰 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 그는 "수사가 미진하면 적법 절차대로 처리하면 된다. 또 다시 정치공세로 일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현인택 통일부장관 내정자 도덕성에 대한 야당의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당이 나서서 해줄 게 아니고 개인이 방어할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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