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호주 빅토리아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산에 불을 지른 10대가 검거됐다고 연합뉴스가 8일 보도했다.. 올해 15세 된 한 소년은 지난 8일 시드니에서 2시간 가량 떨어진 블루마운틴에서 산불을 일으킨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고 연합뉴스가 현지 언론들을 인용 보도했다. 이 소년은 보석 대상이며 오는 3월2일 법정에 서게 된다.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는 9일 오전 현재 50군데에서 산불이 발생해 확산되고 있으나 아직 주택가까지는 접근하지 않고 있다. 사상 최악의 산불로 꼽히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쿠팡, 영업정지 처분 가능성 있어” 삼성전자, 업계 최초 2나노 GAA AP…엑시노스 2600 공개 이억원 금융위원장 “크레딧 빌드업으로 저신용자·금융소외층의 제도권 진입 적극 지원” 금융당국, 연기금 평가 기준에 코스닥 지수 반영 추진...“시장 경쟁력 제고” iM금융그룹, iM뱅크 은행장 최종 후보에 강정훈 부행장 추천 시민단체, KT 개인정보 유출 ‘질타’…“SKT와 동일 기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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