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가 걸그룹 소녀시대의 작사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최근 발매된 소녀시대의 미니앨범 '지(Gee)'에 실린 '디어 맘'이란 곡은 아이비의 남자친구 김태성이 작곡을 맡았으며 작사가는 더 라이트하우스(The Lighthouse)로 아이비가 사용하는 필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비가 작사하고 김태성이 작곡한 '디어 맘'은 어머니를 향한 딸의 애틋한 마음을 담고 있는 곡이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 1월 열애설에 대해 "지난해 3월3집 녹음 기간에 처음 만나 친구가 됐으며 다른 가수들의 작사작업과 음악작업을 같이 하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힌바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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