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발효공법과 달리 특허출원한 장기저온발효기술STT(Soft&Tender Taste)공법을 적용,부드러운 맛을 획기적으로 강화한 것이 이들 제품을 특징이라고 남양유업은 설명했다.
유기농원유를 사용한 오가닉 제품과 개별용기에 15시간이상 저온 발효시켜 푸딩 형태로 만든 홈메이드 타입의 제품들이다. 레티놀과 항산화성분이 함유된 제품과 체지방 분해유산균을 활용한 다이어트 제품 등도 출시했다.
남양유업은 "콜라겐, 진주가루, 피노틴, 히알루론산등을 함유해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며, 아카시아 식이섬유와 전통소재 혼합추출물을 사용해 장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유가공시장이 정체 상태에 빠진 가운데 떠먹는 발효유 시장은 매년 10% 이상 성장해 왔다. 작년애는 시장규모가 2천5백억 원으로 확대됐다. 올해에는 다논의 진출과 국내업체들의 신제품 출시경쟁이 이어져 3천억원대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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