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영턱스클럽 송진아, "스노보드의 매력에 중독됐다~!"
상태바
영턱스클럽 송진아, "스노보드의 매력에 중독됐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09 1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기댄스그룹 영턱스클럽의 전 멤버 송진아가 스노보더로 변신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96년 '정'으로 데뷔해 '타인' '아시나요' 등 90년대를 주름잡던 인기 아이돌 댄스 그룹 영턱스클럽의 전 멤버로 활약했던 송진아는 데뷔 초부터 취미로 스노보드를 시작했다.

그룹 활동시절 송진아는 스노보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1999년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대회에 출전하면서 스노보드 선수의 길을 걷게 됐고 2002년 5집 활동을 끝으로 그룹에서 탈퇴했다.

송진아는 "스노보드를 통해 또 다른 면을 깨닫고 끊임없이 도전하게 되는 매력에 빠져서 전문 선수의 길을 가게 됐다. 타면 탈수록 매력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송진아는 2006년 스노보드 특기생으로 중앙대학교 사회체육학과에 입학해 현재 9년차의 프로선수다.

<사진 = 송진아 미니홈피>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