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프랑스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던 쌍용자동차의 신차 C200.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C200은 기존의 프레임을 없애고 차체와 차대를 일체화한 '모노코크' 방식으로 무게와 연비 등 기능이 크게 향상됐다. 175마력 2000cc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와 쌍용자동차의 최첨단 지능형 상시 4륜 구동 기술이 융합돼 최상의 드라이빙 성능을 구현한다.
쌍용차는 신차 출시에 총력을 기울여 하반기 생산 정상화를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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