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가 9일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갈라쇼에서 열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아사다 마오는 갈라쇼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분했다. 하지만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다음달 세계선수권대회 때는 최고의 연기를 선보여 대회 2연패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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