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와 솔비가 ‘더 신비’로 의기투합했다.
신지와 솔비는 프로젝트 그룹 ‘더 신비’를 결성해 오는 17일 첫 곡을 디지털싱글 형태로 발표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더 신비'는 지난해 말 추진됐으나 소속사와 두 사람의 개인 사정으로 잠시 중단됐었다.
신지와 솔비는 최근 방송된 SBS ‘절친 노트’ 출연을 계기로 다시 관계를 회복했으며, 녹화 직후인 지난 1월 말 앨범 녹음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회성 활동을 나설 예정이며 반응을 지켜본 뒤 이후 활동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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