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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남자 "정의철-구혜선 너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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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남자 "정의철-구혜선 너무 잘 어울린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0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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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철(이제하 역)(정의철 분)이 ‘꽃보다 남자’에 재등장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꽃보다 남자’ 11화에서 이제하는 쌍둥이 형 이민하의 레드카드 복수를 위해 구준표(이민호 분)의 여자친구인 금잔디(구혜선 분)에게 접근한다.

이제하는 신화고 1학년 학생이지만 실제 신분은 모델. 그는 철저히 자신의 존재를 숨기고 구준표(이민호 분)에게 복수할 기회만을 노리는 인물이다.

이제하는 강회장(이혜영 분)의 거래를 받아들여 금잔디(구혜선 분)를 납치하는 사건을 벌인 뒤 구준표를 린치하는 등 복수극을 펼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앞으로 구준표와 금잔디가 어떻게 위기를 이겨낼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팬들은 "이제하와 금잔디가 너무 잘 어울린다. 악역이라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꽃남’에서 1인 2역으로 출연하는 정의철은 1화에서는 구준표(이민호 분)에 의해 집단 따돌림을 당하고 나서 자살을 시도하는 이민하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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