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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가슴 아플 정도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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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가슴 아플 정도로 하고 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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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태현(28)의 장애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MBC 아침드라마 '하얀거짓말(연출 배한천 이민수/ 극본 조은정)'에 출연하고 있는 김태현은 자폐아 강형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 중 김태현은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순수함을 간직한 채 자신의 담당 간호사 은영(신은경)을 만나면서 순수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얀거짓말의 애청자들은 김태현의 연기에 대해 “어려운 연기임에도 말투, 표정, 대사 등 표현이 완벽하다. 가슴이 아플 정도로 장애 연기를 잘 표현하고 있다”며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김태현은 "감정이나 생각 자체가 일반인이 아니기에 연기하기 힘든 부분이 많다. 하지만 연기를 하면서 캐릭터를 새롭게 만들어 가는 일은 정말 재미있고 신기하다"며 "많은 캐릭터를 해봤지만 이번 형우 역이 가장 매력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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