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22)가 연상의 남편 다카시로 츠요시(44)를 맞이하며 작성한 결혼 계약서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의 한 매체는 지난 달 22살의 연상 비디오 작가 타카시로 츠요시와 결혼한 사와지리 에리카가 결혼 전 계약서에‘타카시로는 사와지리가 아닌 다른 여성과데이트를 한 사실이 발각될 경우 1000만엔(1억5000만원), 성관계를 했을 경우 2000만엔(3억원)을 지불한다‘는 내용의 계약서를 주고 받았다‘고 보도했다.
또 계약서에 따르면 부부관계는 한달에 5회까지만 가능하고 그 이상을 요구할 경우 1회당 50만엔(750만원)을 지불해야 하며 이혼할 경우 다카시로의 재산 중 90%를 사와지리가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매체는 "사와지리가 몸매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남편에 대해서도 이런 요구가 있는지도 모르겠다"며 "이 계약이 사실이라면 이혼의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고 전했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86년생으로 지난 2001년 ‘영점프 교복 컬렉션’에서 준 그랑프리에 입상하며 일본 연예계에 첫 발을 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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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말까지 50만엔이면 우리돈으로 400만원이었다. ㅅㅂ
쟤들이 스섹 한번에 얼마를 요구하던 알 바 아닌데, 400만원짜리가 750만원으로 폭등한거는 진짜 열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