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덴의동쪽'이 일본 지상파를 통해 방송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 최고의 한류 스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송승헌과 호화 출연진을 자랑하는 드라마인 만큼 현지 일본 방송국에서 방송이 결정됐다는 것.
현지 방송국과 오는 4월부터 1년 동안 황금 시간대인 밤 12시 부터 50부작으로 방영하기 위해 세부 사항을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방송국이 지정된 것은 아니지만 오는 3월께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제작사가 일본 방영을 위해 음향, 영상 등의 재편집에 이미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부작 스페셜 방송분도 제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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