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시청률 40%대를 재 위협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월 10일 방송된 SBS '아내의 유혹' 71회는 전국기준 39.6%를 기록했다. 전날 39.2%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날 방송된 71회에서는 동생의 생존을 모르는 강재(최준용 분)가 은재(장서희 분)를 납치하며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은재는 건우(이재황 분)에게 그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며 건우와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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