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에서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주차장을 내려오던 차량이 수도관 파열로 결빙된 바닥에 미끄러져 벽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거나 계산대 컨베이어 벨트에서 물건이 떨어져 발에 골절상을 입고 머리 위로 박스가 떨어져 뇌진탕을 당하는 상해 사고도 잇다르고 있다.
어린아이들의 안전사고엔 더욱 속수무책이다.
바퀴가 빠진 쇼핑카를 방치해 12개월 된 아이가 쇼핑카트와 함께 넘어져 크게 다치는가하면 5살 된 어린이는 무빙워크에 신발 끈이 끼어 발가락을 수술받기도 했다. 진열중인 냉장고가 갑자기 넘어지며 어린아이를 덮쳐 사경을 헤매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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