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걸’ 서단비의 삼각관계 쇼가 시작된다.
MBC 일일연속극 ‘사랑해 울지마’(극본 박정란·연출 김사현)에 수진 역으로 투입한다. 수진은 당차고 리더십이 있는 광고기획팀장으로 장현우(이상윤), 조미수(이유리)와 삼각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서단비는 2007년 KTF의 광고를 통해 ‘쇼걸’로 유명세를 얻었으며 드라마 출연은 ‘오버 더 레인보우’ 이후 3년 만이다.
서단비의 활동은 드라마 외에 화장품모델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8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리는 한·베트남 문화교류공연 ‘러브 앤 쉐어링 인 베트남’에 한국 대표 연예인으로 참여해 노래도 부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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