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원태연의 첫 감독 데뷔작이 스크린에 걸린다.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가 3월12일 개봉이 확정 된 것.
배우 권상우의 결혼 이후 첫 출연작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으며 이보영 이범수가 출연하여 정통 멜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최근 '핸드폰, 작전'등 스릴러 물 속에서 유일한 정통 멜로 장르로써 3월 14일 화이트 데이를 앞두고 많은 연인들을 공략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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