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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어쌔신, 비 출연료 830만원(?) "불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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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어쌔신, 비 출연료 830만원(?) "불만 없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1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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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닌자어쌔씬'에 출연한 월드스타 비의 개런티가 830만원이라는 소문이 떠돌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투자설명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비가 출연한 영화 '닌자 어째신'의 수익금이 830만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출연료가 너무 적다는 논란이 일자 소속사는 “이번 작품은 비의 얼굴을 알리는 첫 단계인만큼 개런티에 상관없이 출연을 결정했고 출연료는 적지만 영화사 측에서 교통비, 독일 촬영 운용 및 숙박비, 트레이닝비 등 제반 비용을 모두 지원했다"면서 "실제 계약금은 50만 달러"라고 밝혔다.

한편, 비가 지난해 하반기 거둬 들인 수익은 약 46억원에 이르며, 국내 CF 출연료의 경우 평균 10억원 선, 행사 참가 개런티는 2억원에서 4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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