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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박창규 사장 영입, 투톱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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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박창규 사장 영입, 투톱체제로
  • 이경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12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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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2009년 그룹 정기인사를 통해 3월 1일자로 박창규 前 대우건설 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이로써 앞으로 롯데건설은 이창배 사장과 박사장 투톱체제를 이루게 된다.

롯데건설은 최근 건설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신성장 동력 확충을 위한 고위 전문인력 확충 차원에서 박사장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잠실 및 부산 제2 롯데월드 등 100층 이상 초고층 프로젝트, 호주 중국 요르단 등지의 해외 및 플랜트 사업, 토목 및 대규모 기획개발 사업 등을 눈앞에 두고 있어  다양한 경험과 숙련된 노하우를 가진 박사장을 영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임 박창규 사장은 1977년 대우건설 공채 1기로 입사하여 30여 년 간 리비아 현장근무와 파키스탄 2공구 현장소장, 외주구매본부장, 토목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특히 해외사업과 토목분야에서 탁월한 성과와 역량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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