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 시장 상품권도 실속이 '쏠쏠'~"
12일 오전 서울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중랑구청 직원들이 전통시장 공동상품권으로 지역시장 상인들로부터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
중랑구는 극심한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 공동 상품권을 전 직원이 솔선수범해 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상품권은 5천원권과 1만원권 두가지로 중랑구 관내 우림, 동원, 면목, 동부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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