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2009년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의 MC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로 18회째 맞는 서울가요대상의 MC로 선정된 장윤정은 가수 박정아와 아나운서 신영일과 함께 호흡을 맞춰 자연스러운 진행을 유도했다.
장윤정은 SBS ‘도전 1000곡’과 대전방송 TJB의 ‘전국 TOP 10 가요쇼’ 등에서 MC로서 실력을 갈고 닦아 방송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었다. 하지만 서울가요대상처럼 큰 무대의 진행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MC로서의 향후 가능성까지 점쳐 보는 테스트 무대이기도 했다.
더욱이 장윤정은 2003년 10월 ‘어머나’로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서울가요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시상식인 만큼 인연이 각별하다.
장윤정은 “서울가요대상의 MC로 나서게 돼 너무 영광스럽다. 큰 무대인만큼 더욱 설레고 긴장된다.”며 “멋진 모습과 함께 박정아씨와 신영일 아나운서와 함께 호흡을 잘 맞추고 싶다.”고 강한 의욕을 보여줬다.
한편, 장윤정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전국 꽃배달 서비스 스타플라워는 랭키닷컴에서 1월 넷째주 주간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어 장윤정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스타플라워는 전국 어디나 빠른 배송이 가능한 꽃배달할인점으로서, 다양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맞아 멋진 남자친구 초콜릿 선물도 선보이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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