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이혼 소송에 휘말렸다. 12일 서울가정법원에 따르면 이 전무의 부인 임세령 씨가 가정법원에 위자료 10억원과 재산분할, 자녀 양육권 등을 요구하며 이혼소송을 냈다.임씨의 이혼소송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 전무는 지난 6일 미국으로 출국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98년 6월 결혼한 이 전무와 임씨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헛도는 가상자산법 ③]미국·유럽은 법적 규제...분쟁조정기구 설립 필요 배송도 안 됐는데 ‘자동 구매확정’?...온라인몰 편법에 피해 다발 [따뜻한 경영] 초등생 편지에서 시작된 HDC현산의 친환경 심포니 교실숲 보령·GC녹십자·대웅제약 자발적 이직률 13% 훌쩍, 삼성바이오 1.7% [시승기] 메르세데스-AMG SL 43, 편의사양 다양하지만 1.5억대 가격은 부담 삼성전기 매출·영업익 5%↑, LG이노텍 영업익 45% 뚝...상반기 실적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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