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 2TV ‘스타골든벨’ 녹화에 출연한 황현희는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해명했다.
이날 녹화현장에서 MC김제동이“황현희씨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황현희 집안’,‘황현희 재산’ 등이 뜬다”라고 말하자 “오해하고 있는데 나는 평범한 집에서 평범하게 살아온 사람이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길에서 떡볶이를 먹고 있으면 “어머, 황현희가 떡볶이를 사먹어? 겸손한데”라고 수군거린다며 재벌이미지 때문에 겪었던 해프닝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내 “그래도 여기 계신 분들보다는 잘 살겠죠”라며 거만한 목소리로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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