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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어린시절 치마입고 소꿉장난!?"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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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어린시절 치마입고 소꿉장난!?" 깜짝 고백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1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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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이 1남3녀의 막내로 자라 자신도 여자인줄 알았다고 털어놔 화제다.

엄태웅은 13일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에 출연해 “어릴 적 세 명의 누나들과 함께 자란 탓에 나도 여자인 줄 알았다”고 털어놔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시간이 지나면서 치마를 입고 소꿉장난을 하고 있는 모습에 창피해졌다. 그 이후부터 고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여자들이 쓰는 호칭인 ‘언니, 형부, 오빠’등을 당연한 것처럼 사용했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엄태웅은 자신의 여자친구 이영진과의 연애담을 공개했다. 또한 연예계 공식커플인 박용우와 조안의 좌충우돌 연애스토리와 개그맨 황현희와 안선영이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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