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선이 보도에 따르면 코 성형으로 인해 기존 항생제가 통하지 않는 슈퍼박테리아인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 타입 감염증에 걸려 정맥 항생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에 위치한 병원을 찾은 잭슨은 검은 안경, 수술용 모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방문당시에 찍힌 사진 속 잭슨의 얼굴은 매우 창백했으며 손에 붉은 염증들이 있었으며 뺨이 부어 보였다고 전했다.
더 선은 한 소식통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마이클 잭슨은 코를 재건하는 수술을 받는 동안 심한 포도상구균에 감염되어 치료중"이라며 "마이클 잭슨이 감염된 증상은 살을 파먹는 병이며 악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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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중독 아닌가??그러게 성형을 왜 해가지고 저런 목숨잃을수도잇을텐데ㅋ ㅋ 안됏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