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22)이 마카오에서 촬영 중 실신해 어려움을 겪은 사실을 공개했다.
KBS 2TV '꽃보다 남자'에서 부드러운 남자 F4 멤버 '윤지후'로 등장해 여심을 흔들고 있는 김현중은 최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실신 사실을 공개했다.
김현중은 "13회와 14회에서 방송되는 '꽃보다 남자'의 마카오 로케이션 촬영을 하다 피로가 쌓여 쓰려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갑작스런 실신에 힘들었지만 마카오에서 완성을 해야할 분량을 생각해 호텔에 있는 의료실에서 간단히 응급처치를 받고 아픔을 참고 촬영에 임하는 프로정신을 보였다고.
'꽃보다 남자' 제작진은 지난해 12월 마카오로 로케이션 촬영을 떠났다.
강행군으로 진행된 촬영 일정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대다 첫 연기도전에 대한 스트레스가 실신의 원인이 됐고 서구적인 외모와는 달리 한식 마니아인 김현중은 음식 때문에도 고충을 여간 힘들지 않았다고.
김현중의 실신 투혼이 고스란히 담긴 마카오 로케이션 촬영 분량은 오는 16일과 17일 방송되는 13, 14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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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를 좀 쉬면서 일을 시켜야지..ㅠㅠ
너무 지나친것 같네요...
건강해치고 드라마 뜨면 무슨 소용인가요....
공홈에 가보면 현중씨 팬들 많이들 속상해 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건강챙기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