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아 "힘내"
밴드 러브홀릭을 탈퇴,솔로 음반을 낸 지선에게 같은 멤버였던 이재학이 팀을 탈퇴,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이재학은 최근 러브홀릭의 팬카페에 근황을 알리는 글을 남기고, 탈퇴한 멤버 지선에 대해 언급했다.
"러브홀릭스가 열심히 녹음 중입니다"며 글을 시작한 이재학은 "공백기가 길어지고 있지만 우리 자랑스러운 보컬 지선이의 솔로 앨범이 나와 위안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비록 러브홀릭으로 함께 하지 못하지만 멋지게 성장하고 있는 지선의 솔로 활동이 뿌듯합니다. 여러분들이 함께 응원해 주시라”며 지선에 대해 응원했다.
지선은 러브홀릭의 강현민·이재학과 함께 팀을 이뤄 활동하다 2007년 러브홀릭을 탈퇴했다. 이들은 '러브홀릭' '화분' '그대만 있다면'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해왔다.
지선의 솔로 1집 '인어…집으로 돌아오다'는 80년대 복고 느낌의 신스팝 사운드를 담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대표곡 '안녕, 마음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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