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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만재워줘'앤디 굴욕(?)사연 "내가 클럽 영업이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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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만재워줘'앤디 굴욕(?)사연 "내가 클럽 영업이사라고?"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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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앤디가 자신의 집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앤디는 13일 방송된 MBC ‘오늘밤만 재워줘’에 출연해 세계 각국에서 팬들이 보내준 선물들을 공개했다. 그 중 도마뱀을 가장 기억나는 선물로 꼽았다. 이유는 그가 평소 무서워했던 도마뱀을 받아 당황했기때문.

'우결'에서 보여줬던 다정다감한 매력은 여전했다. 이 날 방송에서 앤디는 MC들을 위해 직접 파스타를 준비했는가 하면 직접 프로듀스한 신인듀오 가수 ´점퍼´(로키, 박동민)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신화멤버들과 에피소드들도 공개했다.

앤디는 “신화 활동 시절 5집 재킷 사진을 찍던 날, 멤버들과 다같이 나이트클럽에 놀러갔었다”며 “부킹을 통해 3명의 여성이 들어왔고‘가수 신화 오빠들이다’며 환호성을 질렀다”고 밝혔다.

앤디는 “흥분을 감추지 못한 부킹녀들은 멤버들의 이름을 한명씩 다 호명하더니 마지막에 내 이름을 모르더라”며 “여성들 중 한명이 ‘이 오빠는 누구였더라?’고 하자 옆에 있던 여성은 한술 더 떠 ‘야, 너 실수하는 거야. 이 분은 이 클럽 영업이사잖아’라고 했다”고 굴욕(?)적인 당시 상황을 전해 이경실, 김지선 등 아줌마 군단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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