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6시 50분 오후 발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골드미스가 간다’ 에서는 6명의 멤버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 진재영 신봉선 장윤정이 마사지샵을 방문했다.
가장먼저 마사지를 받은 주인공은 장윤정. 마사지 전문가는 장윤정의 피부를 확인 후 “가장 독소에 찌들었다”며 방망이를 이용한 마사지와 얼굴경락을 시행했다.
맏언니 양정아는 “정말 예쁜데 이중턱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정아의 얼굴나이를 묻는 멤버들의 질문에 마사지 선생님은 “피부톤을 고려했을 때 얼굴나이는 20대 이지만 엄살이 너무 많아 40대”라고 센스있는 답변으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경락을 받은 멤버들은 마사지에 의한 강한 통증으로 인해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하고 다양한 표정들을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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