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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훈, 보험 사기로 입건 "사고 후 운전자를 속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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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훈, 보험 사기로 입건 "사고 후 운전자를 속여?"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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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의 전 멤버 안정훈(38)이 보험사기 혐의로 경찰에 입건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안씨와 그의 매니저가 사고가 난 차량을 실제 운전한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취득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보험적용이 되지 않는 여자친구에게 자신의 벤츠 차량를 빌려준 후 사고가 나자 보험 적용이 되는 안씨의 매니저가 운전한 것처럼 속여 보험금 3,500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안씨는 이미 2003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고.

안정훈은 1990년 그룹 피노키오의 멤버로 활동 후 1996년 그룹 포지션의 멤버로 활동과 함께 유명작곡가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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