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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키친' 무대인사 연장 "팬들 요청이 너무 뜨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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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키친' 무대인사 연장 "팬들 요청이 너무 뜨거워요~"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1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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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신민아,김태우 주연의 영화 '키친'이 영화팬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무대인사 일정을 추가해 진행한다.

시크릿 로맨스 영화 '키친'(감독 홍지영, 제공/제작 ㈜수필름 배급/실버스푼)은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감성의 도발적 매력을 겸비한 그녀 ‘모래’(신민아), 오직 자신의 사랑을 위해 앞만 보고 돌진하는 매력적이고 자유분방한 프랑스 출신 천재요리사 ‘두레’(주지훈), 모든 여자들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완벽한 조건과 착한 성격까지 지닌 ‘상인’(김태우) 이들이 펼치는 가슴 설레는 사랑이야기다.

2월 5일 개봉한 이후 무대인사를 진행해 왔지만 국내외 많은 팬들의 요청으로 오는 15일(일) 서울, 충청 지역에서 무대인사를 갖게 된다.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영화 '키친'은 세 남녀의 아찔하고도 비밀스런 러브스토리를 사랑스런 영상으로 구현해내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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