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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영훈 '광화문 연가'노래비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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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영훈 '광화문 연가'노래비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1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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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故 이영훈의 별세 1주기를 맞아 덕수궁 돌담길 분수대 앞에 故 이영훈의 노래비가 세워졌다.

14일 오후 정동교회 앞에 위치한 분수대 근처 야외에서 그의 1주기를 맞아 추모하는 행사와 함께 노래비 ‘광화문 연가’를 제막식을 열었다.

이영훈 씨는 ‘붉은노을’, ‘광화문연가’,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옛사랑’은 주옥같은 노래들을 작곡했으며 대장암 말기 판정 후 2년 넘게 투병을 해오다가 지난 2008년 2월 14일 세상을 떠났다. 

이 행사에 박상원, 이문세, 송대관, 안성기, 윤석화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가족들이 참석했으며 이문세, 전제덕, 정훈희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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