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국토해양부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벤츠 S500(8대), S600(199대) 총 207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생해 수입회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15일 밝혔다. 리콜 사유는 노면이 고르지 못한 도로를 오랜 시간 운행하면 완충장치(서스펜션) 연결 베어링 강도에 문제가 생겨 핸들을 조작할 수 없는 결함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2004년 8월부터 2006년 9월까지 생산돼 수입된 S500, S600 벤츠 승용차로 16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15명, 한미정상회담 경제사절단 합류 삼성전자 노태문, "AI로 혁신하고 성장"…DX 부문 2030 전략 제시 에이블리·무신사 등 패션 플랫폼 피해구제 신청 급증...2030 비중 80% 네슬레코리아, 차세대 커피 시스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 국내 출시 침수 피해로 7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90% 돌파...5년 이래 가장 높아 방통위,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기한 연말까지 연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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