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국토해양부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벤츠 S500(8대), S600(199대) 총 207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생해 수입회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15일 밝혔다. 리콜 사유는 노면이 고르지 못한 도로를 오랜 시간 운행하면 완충장치(서스펜션) 연결 베어링 강도에 문제가 생겨 핸들을 조작할 수 없는 결함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2004년 8월부터 2006년 9월까지 생산돼 수입된 S500, S600 벤츠 승용차로 16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헛도는 가상자산법 ③]미국·유럽은 법적 규제...분쟁조정기구 설립 필요 배송도 안 됐는데 ‘자동 구매확정’?...온라인몰 편법에 피해 다발 [따뜻한 경영] 초등생 편지에서 시작된 HDC현산의 친환경 심포니 교실숲 보령·GC녹십자·대웅제약 자발적 이직률 13% 훌쩍, 삼성바이오 2.7% [시승기] 메르세데스-AMG SL 43, 편의사양 다양하지만 1.5억대 가격은 부담 삼성전기 매출·영업익 5%↑, LG이노텍 영업익 45% 뚝...상반기 실적 희비
주요기사 [헛도는 가상자산법 ③]미국·유럽은 법적 규제...분쟁조정기구 설립 필요 배송도 안 됐는데 ‘자동 구매확정’?...온라인몰 편법에 피해 다발 [따뜻한 경영] 초등생 편지에서 시작된 HDC현산의 친환경 심포니 교실숲 보령·GC녹십자·대웅제약 자발적 이직률 13% 훌쩍, 삼성바이오 2.7% [시승기] 메르세데스-AMG SL 43, 편의사양 다양하지만 1.5억대 가격은 부담 삼성전기 매출·영업익 5%↑, LG이노텍 영업익 45% 뚝...상반기 실적 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