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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전진-이시영 커플 '범상치 않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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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전진-이시영 커플 '범상치 않은 하루(?)'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1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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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요일일요일밤에'에 인기코너 우리 결혼 했어요'(이하 '우결')의 이시영-전진 커플이 엉뚱한 신혼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15일 방송에서 전진과 이시영은 서로 다른 성격과 생각으로 갈등을 빚은 두 사람.

이 날 전진은 주도권을 잡겠다고 선언하고, 이를 지켜 본 이시영은 유치한 모습에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는다.

이런 무관심에 점점 더 약이 오른 전진은 강도를 높여 주도권 싸움을 버린다.

또 전진의 장인어른이 직접 잡아서 만든 장닭백숙이라는 말을 못믿겠다는 전진의 반응에 시영은 아빠와의 전화통화를 연결해 준다.

장인어른과의 긴장되는 전화통화에서‘신혼 첫날밤에 힘좀 써야지!’라는 장인어른의 황당한 말에 전진과 이시영은 먹던 백숙을 뱉는 사태로 까지 이어졌다.

한편 서로 갖고 싶은 결혼예물을 사주기 위해 외출한 두 사람은 아주 독특한 것을 남편에게 요구하는 등 평범하지 않은 하루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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