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1박2일 멤버들, 유도소녀 '딱밤위력'에 눈물 흘려
상태바
1박2일 멤버들, 유도소녀 '딱밤위력'에 눈물 흘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15 2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박2일' 멤버들이 유도소녀의 딱밤 대결에서 눈물을 흘렸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의 인기코너 '1박 2일'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시청자들의 사연을 읽고 일일이 섭외 전화를 걸어 마침내 6개팀, 총 80여명을 선정해 시청자 투어 편을 준비했다.

이 날 방송에서 1박2일 멤버들이 고안해 냈던 게임인 '딱밤때리기'에서 한체대 유도팀 팀원들에게 무참히 패배를 당했다.

강호동과 한팀이 된 유도부 여학생들은 처음 강호동에게 딱밤을 때려 강호동을 넉다운 시키더니 이어지는 여섯 멤버들 역시 강력한 딱밤에 모두 KO를 당했다.

특히 '딱밤 대왕' 이승기 마저 상상이상의 위력에 깜짝 놀라며 아픔에 눈물까지 흘려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 날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방송이 의미 있었다, 보는 내내 웃음이 연발해 배가 아플 정도"라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