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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떴다 빙구탑(?), "바보 짓 많이해서 별명 얻었다" 깜짝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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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떴다 빙구탑(?), "바보 짓 많이해서 별명 얻었다" 깜짝 폭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1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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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이 '패밀리가 떴다'에서 개그본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탑은 지난주에 이어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코너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해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개그본을을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침 식사 당번으로 선정된 탑.

대성은 자신이 식사당번으로 걸리지도 않았는데 탑이 자신에 대해 좋지 않은 이야기를 할까 봐 무서워 함께 아침 식사준비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대성은 탑이 자리를 비자 "탑이 회사에서 별명이 바보짓을 많이 해 '빙구탑'으로 불린다. 막춤을 시키면 그렇게 막춤을 잘 춘다"고 깜짝 폭로했다.

그러자 유재석과 윤종신은 탑에게 막춤을 부탁, 처음 당황한 모습을 보이던 탑은 이내 일명 '빙구춤'을 선보여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도 "너무 귀엽다, 탑의 막춤 오랫 동안 기억에 남을 정도로 인상적이었다"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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