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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교사제, 2만 명 추진..임용 준비생들은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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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교사제, 2만 명 추진..임용 준비생들은 어쩌지?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11 20:41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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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1 23:04:52
반갑지 않아요..슬퍼요..
1252억원이나 투자한데요.정말 이런 큰 돈으로 공립학교 정교사나 많이 뽑아줬으면 좋겠어요...정말 멀리 보면 이건 아니지 않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올해 티오는 이것 때문에 쪽박나는거 아닌가 정말 걱정되요...임용고시생들이 궁극적으로 되려는 건 교사인턴이 아니라 정교사인데...

아하하하 2009-03-11 23:24:43
갈 곳이 없네요...ㅠ
기자님 저희 맘을 콕 찝으시는군요... 경제가 좋아야 공무원으로 안 몰릴텐데... 왜 공무원 몰리는 걸 싫어해서 인턴으로 대체해버리는 건지(물론 꼭 그런 건 아니지만 저의는 그렇게 보임) ㅠㅜ 휴... 안 그래도 88만원, 트라우마 세대라는데... 대체 어디로 가라는 건지...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ㅠ

gjr 2009-03-12 00:32:20
어이없다.
탁상행정의 극치구나,,
정교사를 뽑을 생각은 않고, 교육에도 비정규직이라..
지금도 비정규직이 반인데..
대통령도 인턴제 도입하자!!

오홍 2009-03-12 03:20:38
대통령도 인턴제로...
명박 아저씨도 지금 인턴제 였다면.. 1년하고 내려와야 하는건데...;;
대통령은 인턴제 도입 안되나요? 불쌍한 임고생..ㅠ

훌륭한 엠비님 국민 2009-03-12 09:48:13
어이상실...
그냥 교육을 개떡으로 보는구나...가르치는게 그냥 장난인가..정교사라고 다 잘가르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무래도 인턴직이 그렇게 책임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을까?..교육과정과 교육내용에 대해 정확히 제대로 알고 있는 교사가 가르치는것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하는 일 아닌가..정말 그럴 예산 있음 정교사나 더 뽑아랏!!!...정말 교과부에선 심심하면 이상한 안을 내놓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