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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골든벨원준희, '사랑해도 되니'라고 대화하다 제목 정해(?)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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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골든벨원준희, '사랑해도 되니'라고 대화하다 제목 정해(?) '폭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14 19:2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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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원준희가 최근 발표한 '사랑해도 되니'의 탄생 배경을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방송 된 KBS2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원준희에게 MC 지석진은 "'사랑은 유리 같은 것'을 불렀을 때 최고였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1998년 당시 가요계에 신데렐라로 불리며 활동하던 당시를 떠올리며 지석진이 한 번 불러달라고 요청하자 원준희는 "늘 남을 위해 이 노래를 불렀는데 이번에는 누가 나를 위해 좀 불러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유리상자의 이세준에게 불러달라고 요청했따.

이에 이세준이 노래를 부르자 원준희는 환상의 하모니로 출연진들의 갈채를 받았다.

또 이 날 김태원은 자신이 작사-작곡한 노래 '사랑해도 되니'라는 제목은 자신과 원준희가 대화하던 중 '원준희를 사랑해도 되니?'라는 식의 농담을 하다가 제목을 달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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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2009-03-14 19:34:19
오타좀ㅠㅠ
요청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