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리아(대표 조영진)는 4월부터 ‘실속메뉴’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실속메뉴는 기존 인기 제품인 ‘데리버거’와 ‘치즈버거’에 신제품 ‘돈까스버거’를 추가한 것으로 가격은 각각 1,900원이며, 디저트와 음료를 포함한 세트메뉴 가격은 3,900원이다.
롯데리아측은 "새로 선보인 돈까스버거는 국내산 100%돈육 통 등심살을 사용했다"며 "데리야끼 소스가 일품인 데리버거, 치즈를 좋아하는 소비자에게 인기 있는 치즈버거와 함께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를 자랑하는 맛으로 실속파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롯데리아는 실속 메뉴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오후 2~6시를 ‘실속타임’으로 정하고, 실속메뉴(택1)와 콜라를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실속콤보’를 판매한다. 최대 26%할인된 2,500원의 가격에 특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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